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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함께하는 사랑밭' 벽화 그리기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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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함께하는 사랑밭' 벽화 그리기 봉사
  • 이원환 기자
  • 승인 2013.10.18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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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사회복지 단체 '함께하는 사랑밭'과 함께 오는 19일 오전 9시부터 북가좌삼거리 인근 한 연립주택 외벽에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날 벽화그리기는 지난 7월 '함께하는 사랑밭'(이하 사랑밭)이 'I Wish 따뜻한 서대문 사업'의 12번 째 참여기관으로 구와 협약을 맺어 진행된다.

이들은 북가좌삼거리 현대연립 외벽 100m 구간에 나뭇잎을 형상화한 벽화를 그릴 예정이다.

사랑밭 조재현 팀장은 "벽화그리기 봉사로, 북가좌동이 한층 밝아져 마을공동체 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다음달은 도심 낙후지역을 대상으로 벽화빌리지를 조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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