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다음달 15일까지 구청 2층 관악개러리에서 지역예술인과 손잡고 '추천작가 초청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이달 25일까지는 아리랑작가로 유명한 '두시영 화가'의 작품 15점이 전시된다. 두시영 화가는 오직 아리랑을 소재로 그림을 그려 온 아리랑 전문 작가로 민족의 정서와 애환을 담은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어 28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는 관악미술협회장인 이회자 화가의 '순산', '잉태' 등 2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회 마지막은 관악구사진가협회 회원들의 작품전으로 다음달 11일부터 15일까지 전시된다.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토요일 및 법정공휴일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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