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서관은 '청각장애인 교육문화프로그램' 프로젝트에 올해 말까지 시범운영 도서관으로서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
국립 장애인도서관이 주최하고 강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연구대학으로 참여한 이번 프로젝트는 청각장애인들이 도서관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수화 영상도서 및 수화번역도서 확충', '수화통역사 배치', 'IT기술을 활용한 수화' 등 청각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가 마련된다.
관련 정보는 서울도서관 홈페이지(http://lib.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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