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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22일 아차산 생태보전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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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22일 아차산 생태보전 캠페인 전개
  • 엄정애 기자
  • 승인 2013.10.18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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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오는 22일 오전 10시 아차산 일대에서 환경단체 회원 및 구민과 함께 '아차산 생태보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외래 유해식물로부터 아차산 토종식물을 보호하고 토양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행사 당일 참가자들에게 유해식물의 식별요령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외래 유해식물 분포지를 찾아 참가자들과 함께 서양등골나물, 환삼덩굴 등 외래 유해식물을 제거한다.

또 구는 등산객이 버리고 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아차산 생태환경보전' 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더불어 구는 이날 아차산 생태공원 만남의 광장에서 '유용한 미생물(EM) 홍보 체험장' 운영, 등산객들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에너지절약 및 녹색생활 실천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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