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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공동주택 관계자 300여명 참여 운영 윤리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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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공동주택 관계자 300여명 참여 운영 윤리교육
  • 엄정애 기자
  • 승인 2013.10.16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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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고 투명한 공동주택 관리 및 건전한 공동체 문화 확산 기대

동대문구는 오는 22일 구청2층 다목적강당에서 공동주택관리 관계자 운영 및 윤리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에는 공동주택 동별 대표자, 관리사무소장, 선거관리위원, 자생단체 회원 등 공동주택 관리에 관심이 있는 일반주민 약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강의는 한국아파트신문 편집국장,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대외협력실장을 역임하고 서울시 자치구 등 여러 지방자치단체에서 공동주택관리와 관련 활발하게 강사로 활동하는 임상호씨의 강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입주자대표회의 운영에 필요한 사항인 ▲주택법령 개정사항 ▲층간소음의 사례 및 해결방안 ▲동별 대표자 선거관리 ▲주택관리업자 및 사업자 선정 방법 등을 설명한 후 마지막으로 공동주택 관리 현장에서 자주 질의하는 사항에 대한 설명으로 마무리 하게 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우리 동대문구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공동주택관리 관계자 교육을 통해 투명한 공동주택 관리에 도움을 주고, 입주민간의 분쟁을 합리적으로 원만하게 해소함으로서 건전한 공동체 문화가 확산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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