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송곡여자고등학교가 지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3. 대한민국 행복학교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주최하고 서울시 교육청과 국가평생교육 진흥원이 주관한 금번 행사는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교육’ 이라는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송곡여자고등학교는 ‘끼를 살리는 학교’ 부문에 서울지역 6개 중․고등학교 중 동부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어 참가하게 되었다.
이번 박람회에 세 개의 동아리가 참가한 송곡여자고등학교는 팝 아트 배지 만들기, 책 비누 만들기, 시에르핀스키 피라미드 만들기 등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관람객들에게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패션 디자인, 팝 아트 작품, 포트폴리오 및 작품집 책자 등을 전시하여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