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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제18회 금천구민의 날’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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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제18회 금천구민의 날’ 기념식
  • 이원환 기자
  • 승인 2013.10.1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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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는 올해로 18회를 맞는 ‘금천구민의 날’을 기념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구민의 날인 오는 15일에 맞춰 진행하는 기념식 행사에는 차성수 금천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구의원, 유관기관장, 직능단체회원, 주민 등 6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오후 5시 금나래아트홀에서 열리는 기념식은 식전행사로 생활폐기물 감량 주민홍보 영상 상영, 구립합창단의 공연이 펼쳐진다.
내빈소개에 이어 건전한 사회기풍을 진작시키고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공헌한 모범구민 및 기업인에게 표창을 수여한다. 또한 세대별 구민들의 목소리를 담은 영상메시지, 박원순 시장의 영상 인사, 자매도시 영상축하메시지도 상영된다. 이어 구민의 날 기념 축하공연으로 ‘우리동네 열린 음악회’가 개최된다.
예년과는 다르게 눈에띄는 점은 유명연예인 출연을 통한 흥미위주의 공연보다는 구민이 주인이 되어 구민이 직접 참여하고 진행하는 공연으로 꾸며진다는 것이다. 금천구에 거주하는 가수 하림, 성악가 김성결, 성악가 김은진, 가수 길정화의 공연, 금천교향악단의 공연, 국립전통예술학교의 부채춤 공연, 안천초등학교의 타악 퍼포먼스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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