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는 서울시 창의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앞두고 오는 18일까지 각 부서의 우수사례를 접수받는다.
지난해 9월부터 올해 9월까지 일정한 성과를 나타낸 사업으로 각 부서와 동주민센터 모두 대상이다. 분야는 구민편익증진을 비롯한 예산절감, 민원개선, 업무프로세스 개선 4개 분야다. 구는 부서별 추진한 행정 사례를 제출받아 제안심사위훤회의 심의를 거쳐 우수정책에 대해 경진대회에 참여시킬 방침이다.
이에 앞서 구는 오는 31일 부구청장실에서 제안심사위원회를 열고 1차 서면 심사결과 우수사례 15건을 선정할 예정이다. 최우수상 50만원, 우수상 30만원, 장려상 2개 부서에 각각 20만원의 부상을 지원함으로써 부서 참여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최우수상은 서울시 자치구 창의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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