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불편사항 없도록 발로 뛰는 의정활동 이어갈 것”
강북구의회 유인애 의원(번1·2동, 수유2·3동)은 강북구 꽃샘길(오동근린공원 내) 주변 보안등 신설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보안등 설치는 꽃샘길 주변 총 3곳에 신규로 진행됐다. 이곳을 자주 이용하는 주민들이 유인애 의원에게 민원을 제기했고, 이에 유인애 의원이 강북구청 도로관리과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보안등 설치를 이끌어낼 수 있었다.
오동근린공원의 꽃샘길은 공원입구로부터 약 1km정도 올라가면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지역의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곳이다.
야간이나 새벽 시간대에 이곳을 방문하면 주변이 어두워 통행이 불편한 곳이었다. 이번 보안등 신규 설치로 안전사고를 미리 예방하고 주민들의 통행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현장활동을 실시한 유인애 의원은 “이번 꽃샘길 주변 보안등 신설로 꽃샘길이 환해졌다”며 "그 동안 많은 불편을 겪으며 통행해 왔던 주민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불편사항이 없도록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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