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자가운전자를 대상으로 '자동차정비교실'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교육은 오는 1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총4회 서울자동차고등학교 및 현대자동차원효로서비스센터 2곳에서 실시된다.
구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모집정원은 40명이다. 첫 교육이 있는 11일 당일까지 교통행정과(02-2199-7760)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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