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는 이마트 성수점이 서울시로부터 ‘서울형 장애물 없는 건물’로 인증을 받아 지난 4일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형 장애물 없는 건물’인증은 성동구에서는 최초이며, 서울시에서는 17번째다. 이마트 성수점은 장애인의 편의증진을 위해 지난 3년간 성동구와 협업하여 장애인승강기 개선, 점자블록 추가설치, 장애인전용주차구역 개선, 장애인화장실 개선 등 장애인의 불편함을 최소화 하는데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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