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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서대문구 주민인권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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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서대문구 주민인권학교 운영
  • 이원환 기자
  • 승인 2013.10.04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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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가 10월 21일부터 11월 5일까지 제2기 주민인권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7〜9시, 모두 5회에 걸쳐 구청 내 3층 대회의실 및 기획상황실에서 열린다. 생각, 영화, 언론, 역사, 실천이라는 5개 주제를 바탕으로 인권에 대해 생각해보는 연작 강의로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첫 강의는 홍세화 말과활 발행인이 ‘인권과 생각’이라는 제목으로 시작한다. 이어 박흥식 영화감독이 ‘인권과 영화’, 안수찬 한겨레신문 기자가 ‘인권과 언론’, 오인영 고려대 역사연구소 교수가 ‘인권과 역사’, 오창익 인권연대 사무국장이 ‘인권과 실천’이라는 주제로 각각 강연한다.
10월 7일부터 선착순 50명을 모집하는데 개별 주제별로 수강할 수도 있다. 수강료는 무료며, 서대문구청 정책기획담당관 인권팀(☎330-1098)으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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