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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구의공원 자연친화적으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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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구의공원 자연친화적으로 재탄생
  • 엄정애 기자
  • 승인 2013.09.27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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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강변 테크노마트 맞은편에 위치한 구의공원을 주민 친화공원으로 조성한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구의공원에 총 사업비 19억원을 투입, 다음달 공사를 착공해 연말 개방할 계획이다.

새로 정비될 공원에는 배드민턴장, 다목적 운동장, 어린이 놀이공간 등이 만들어지며 소나무 등 28종의 나무 2만 5000여주가 식재된다.

김기동 구청장은 "새롭게 정비될 구의공원이 동서울터미널과 강변역을 이용하는 관광객 및 지역 주민들에게 도심 속 휴식 및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하고 강변역 일대의 대표공원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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