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탤런트 이정현(33)이 제주 중문랜드 K스타지움 한·중 우호의 집 홍보대사가 됐다.
아시아비즈니스문화교류협회는 16일 오후 1시 서귀포 중문랜드 K스타지움 한중우호의집에서 이정현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K스타지움은 제주를 찾는 외국 관광객에게 한류스타 소장품과 MD 상품 등을 판매한다. 대지면적 8300㎡에 3960㎡ 규모이며 1층에서는 한류스타 프로모션 상품을 비롯해 고현정 화장품 등을 선보인다.
한국의 전통 유과와 외국 명품 가게 등도 들어선다. 이정현은 이날 팬 사인회와 기념사진 촬영 등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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