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민속박물관은 4월부터 10월까지 가족여행 ‘가자! 1박2일 민속마을로 떠나요’ 민속현장체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는 ‘경남 민속문화의 해’ 사업과 연계해 경남 산청군 대포 한개마을(5월25~26일·6월8~9일)과 함양군 개평마을(8월24~25일·9월7~8일) 등 경남 2개 마을에서 4회에 걸쳐 진행된다.
그 밖에 강원인제 냇강마을, 충북 청원군 벌랏한지마을(4월13~14일), 충북 괴산군 둔율올갱이마을(7월13~14일), 충남 서천 동자북 마을(5월11~12일), 인천 강화 용두레 마을(10월5~6일), 인제 냇강마을(7월27~28일·8월10~11일) 등 5개 시도 7개 마을에서 펼친다.
박물관은 2004년부터 경기·강원·경북·충남·전남·충북 등지를 돌며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박물관 홈페이지(www.kidsnfm.go.kr)로 접수하면 된다. 02-3704-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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