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마이팜제약(회장 허준영·사진)의 미국 진출이 가속화하고 있다.
미국 법인 루멘사(대표 로버트 리)와 함께 약국 체인 ‘마이파머시US(MYpharmacy.us)’ 1호점을 오는 7월 뉴저지에 오픈한다.
미국 영주권과 연계된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국내 투자자는 5년 뒤 이민 비자를 받을 수 있고, 5년 뒤 해지를 원하면 마이파머시US가 이를 인수한다.
미국에서는 약사가 아니어도 약사를 고용해 약국을 운영할 수 있다. 미국 약사와 동업 형태의 운영 또는 마이파머시US를 통한 위탁경영도 가능하다.
마이파머시US의 점포 규모는 중형이며 체인점 개설에 필요한 자금은 지역과 규모에 따라 5억~10억원 정도다.
한편, 한국마이팜제약은 마이파머시US와 투자 이민에 관해 30일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02-562-9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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