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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녀, 우리극 우리소리' 국악방송 100회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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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녀, 우리극 우리소리' 국악방송 100회 특강
  • 김지원기자
  • 승인 2013.03.0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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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이 강연프로그램 '국악방송 특강' 100회를 기념해 국립창극단 예술감독 김성녀(63)를 초대, '김성녀의 우리 극(劇), 우리 소리' 특강을 연다.

연극인이자 국악인으로 살아온 김씨의 인생 이야기, 30년 동안 사랑받은 마당놀이 이야기, 새로운 창극을 위한 다양한 시도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김씨는 국악과 연극을 섭렵했고, 마당놀이로 잘 알려졌다. 국악소리가 박옥진 명창과 영화 '대춘향전'(1957)을 제작한 김향 감독의 딸이다. 또 거문고 산조 한갑득 명인과 박보아 명창의 조카로 어려서부터 우리 음악과 무대를 삶의 중심에 뒀다.

11일 오전 11시 서울 노원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된다. 국악방송 홈페이지나 전화(02-300-9938)로 참가신청을 받는다. 강연 내용은 16일 오전 11시부터 국악방송 라디오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김성녀 예술감독, '새로운 창극 잘 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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