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는 2019 사이클 꿈나무 육성지원을 위한 기부금 2억3000만원을 대한자전거연맹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7일 영주시 경륜훈련원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경륜경정총괄본부 권동연 경주운영본부장과 대한자전거연맹 이대훈 수석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부금 전달을 받은 대한자전거연맹은 사이클 꿈나무 선수를 대상으로 영재 육성 훈련캠프 개최, 올림픽 꿈나무 육성 우수 및 취약 중고등학교 사이클팀 지원, 사이클팀 창단 학교 지원 및 2020 아시아 트랙선수권대회 우수 주니어 선수 특별지원 등에 사용하겠다고 사용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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