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6일 하남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개최되는 커피소년의 화이트데이 콘서트 ‘행복의 주문’은 소극장에서 가수와 관객이 서로 얼굴을 마주보며 함께 호흡하는 따뜻한 공연이다.
‘내가 니 편이 돼서줄게’, ‘장가 갈 수 있을까’, ‘상처는 별이 되죠’, ‘행복해’ 등 관객들의 다양한 감성을 깨워줄 노래들과 즐겁고 진솔한 이야기로 90분 동안의 힐링 타임이 펼쳐진다.
지난 2010년 데뷔한 커피소년은 지금까지 4개의 정규앨범과 5개의 미니앨범을 발표했으며, 20~30대 젊은층 사이에서 두터운 팬층을 거느리고 있는 뮤지션이다. 따스한 공감과 위로의 마음을 담은 재치 있는 말솜씨로 ‘김제동의 톡투유’, ‘유희열의 스케치북’, EBS ‘스페이스 공감‘,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등 TV와 라디오, 각종 공연과 축제 무대를 통해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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