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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문석 파주시 건축과장‚ 대통령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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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문석 파주시 건축과장‚ 대통령 표창 수상
  • 조성삼 기자
  • 승인 2019.02.24 11: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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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행정 건실화’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 파주시 건축과장 유문석.

유문석 파주시 건축과장이 지난 20일 ‘건축행정 건실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파주시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유문석 과장은 소규모 건축물 무한돌봄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경기도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건축사협회와 협약을 통하여 무료 건축상담실을 운영하여 주민에게 한발 다가가는 건축행정을 실천했다. 또한 공공지원민간임대 연계형 정비사업 국토부 공모에 3회 연송 선정되어 장기간 중단된 재개발 사업의 재개에 기여하였으며, 행안부 특수상황지역 개방사업 공모에 ‘용주골 창조문화밸리 프로젝트’ 사업이 선정·추진함으로써 미군철수 후 경제가 쇠퇴하고 소외지역으로 전락한 용주골 재생사업의 기반을 다진바 있다.

이외 행복주택사업 추진, 건축인허가 업무 신속 처리, 찾아가는 공동주택 순회 교육 추진 등 건축분야 업무추진에 있어 적극적이고 신속한 처리로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는 건축 전문인이란 평을 듣고 있다.

유문석 건축과장은 “너무나 큰 상을 받아 기쁘기도 하지만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건축행정을 긍정적이고 신속하게 처리하여 주민들에게 조금 더 편하게 다가갈 수 있는 서비스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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