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여자친구'가 3개월 만에 컴백한다. 5일 소속사 쏘스뮤직에 따르면, 여자친구는 썸머 미니앨범을 19일 발매한다.

지난 4월 발표한 여섯 번째 미니앨범 '타임 포 더 문 나이트(Time for the Moon Night)' 이후 3개월 만이다.

여자친구는 2015년 1월 '유리구슬'로 데뷔했다. 이번 컴백으로 데뷔 이후 네 번째 여름을 맞이한다. 2015년 '오늘부터 우리는', 2016년 '너 그리고 나', 2017년 '귀를 기울이면' 등으로 그해 여름을 달궜다. 

안명옥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