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여자친구'가 7개월 만에 컴백한다.
30일 새 미니앨범 '타임 포 더 문 나이트(Time for the Moon Night)'를 발표한다. 지난해 9월 발표한 리패키지 앨범 '레인보우(RAINBOW)' 이후 처음이다.
여자친구는 2015년 데뷔곡 '유리구슬'을 시작으로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너 그리고 나' '핑거팁' '귀를 기울이면' '여름비'까지 연속 흥행에 성공했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그간 탄탄한 스토리텔링을 앞세워 좋은 콘텐츠의 힘을 보여준 만큼 이번 새 앨범에서도 못지 않은 음악을 선보이겠다"고 자신했다.
한편, 여자친구는 5월 일본 데뷔에 앞서 현지에서 사전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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