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9일로 예정된 남북 고위급회담 대표단이 확정됐다.
통일부는 7일 "북측은 금일 오후 대표단 명단을 우리 측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북측은 대표단 단장으로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위원장을 내보내겠다고 통보했다. 또한 대표단은 전종수 조평통 부위원장, 원길우 체육성 부상, 황충성 조평통 부장, 리경식 민족올림픽조직위원회 위원으로 구성하겠다고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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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일로 예정된 남북 고위급회담 대표단이 확정됐다.
통일부는 7일 "북측은 금일 오후 대표단 명단을 우리 측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북측은 대표단 단장으로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위원장을 내보내겠다고 통보했다. 또한 대표단은 전종수 조평통 부위원장, 원길우 체육성 부상, 황충성 조평통 부장, 리경식 민족올림픽조직위원회 위원으로 구성하겠다고 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