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사업 발굴 철저

김기동(金基同) 광진구청장은 7월 10일(목) 구청장실에서 열린 국장단회의에서 “공유개념이 생소하게 느껴지겠지만 공유는 새로운 제도가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전통적으로 내려온 계·두레와 같은 상부상조하는 제도”라며 “이웃 간 물건·공간 등을 공유함에 따라 구민들의 생활이 나아지고 편익이 증진되는 만큼, 전 직원이 공유사업에 관심을 갖길 바라며, 지역 주민들에게 필요한 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공유사업으로 추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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