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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문화재단, 정부지원사업 잇따라 선정 국비 1.9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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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문화재단, 정부지원사업 잇따라 선정 국비 1.9억 확보
  • 이광수 기자
  • 승인 2026.02.03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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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음마당.
▲ 이음마당.

(재)하남문화재단이 2026년도 주요 정부지원사업 공모에 연이어 선정되며 총 1억9600만원의 국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번 국고금 확보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정부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결과로 재단이 우수 공연 콘텐츠를 안정적으로 유치·운영할 수 있는 공공 공연시설로서의 역할과 운영 역량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먼저 재단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6년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5600만원을 확보했다. 

선정작인 마티네 콘서트 '미술관으로 간 클래식'은 클래식 음악과 미술 콘텐츠를 결합한 융복합 프로그램이다. 재단은 평일 오전 시간대를 활용한 차별화된 기획으로 고정 관객층을 형성하고 공연 브랜드를 강화할 계획이다. 공연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또한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6년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에도 선정되어 국고금 1억4000만원을 확보했다. 

이 사업을 통해 ▲유니버설발레단 '더 발레리나' ▲뮤지컬 '앤ANNE' ▲연극 '딜레마'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완성도 높은 우수 공연 콘텐츠를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국립국악원이 주최하는 '국악을 국민속으로' 사업에도 선정되어, 국립국악원 무용단의 '춤결–춤으로 그리는 길' 공연을 유치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국립국악원의 수준 높은 무용 공연을 하남에서 관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국비 확보를 통해 재정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발레, 연극, 뮤지컬, 국악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고품격 공연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우수 콘텐츠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남문화재단 홈페이지(www.hnar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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