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8-27 16:38 (수)
농협생명 북부사업국, 가평군 쌀 나눔 사회공헌활동 실시
상태바
농협생명 북부사업국, 가평군 쌀 나눔 사회공헌활동 실시
  • 박두식 기자
  • 승인 2025.08.27 14: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협생명·가평군농협, 농촌 취약계층 대상 쌀 10kg 320포(약 3.2톤) 기부
▲ 27일 가평군농협 본점에서 열린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 27일 가평군농협 본점에서 열린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생명 북부사업국(국장 홍성범)이 가평군농협(조합장 장동규)과 함께 '희망농업·행복농촌' 실천을 위한 쌀 나눔 사회공헌활동에 나섰다.

NH농협생명 북부사업국은 최근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경기 가평군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8월 27일 가평군농협 본점에서 쌀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에는 ▲정용칠 가평문화원장 ▲장동규 가평군농협 조합장 ▲홍성범 농협생명 북부사업국장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NH농협생명과 가평군농협이 공동으로 주관하였으며, 농촌 취약계층 대상 나눔을 전개하고 범농협 쌀 소비 촉진 운동에 동참하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기부물품은 쌀 10kg 320포(총 3.2톤, 약 1천만 원 상당)로, 집중호우로 인하여 특별재난지역으로 선정된 가평군에 위치한 가평문화원에 전달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생활 안정에 힘을 보탰다.

NH농협생명 홍성범 국장은 “최근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평군 주민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