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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정교유착·공천뇌물·항소포기’ 3대 권력형 범죄 특검·국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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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정교유착·공천뇌물·항소포기’ 3대 권력형 범죄 특검·국조해야”
  • 박두식 기자
  • 승인 2026.01.06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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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특·1조 신속하게 추진해야…다른 야당과도 협의”
▲ 발언하는 송언석 원내대표. /뉴시스
▲ 발언하는 송언석 원내대표. /뉴시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6일 여권을 중심으로 제기되는 여러 의혹을 겨냥해 “정교 유착, 공천 뇌물, 항소 포기 등 이재명 정권의 3대 권력형 범죄 게이트 진상 규명을 위한 2특·1조(2특검·1국정조사)를 신속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살아있는 권력 앞에서 한없이 느려지고 무뎌지는 경찰의 칼로는 결코 권력형 범죄를 수사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서 “첫째, 이재명 정권 주요 인사들의 통일교 정교유착 의혹 규명을 위한 특검 추진”이라며 “통일교 게이트 특검이 가장 먼저 수사해야 할 대상은 민중기 특검”이라고 했다.

송 원내대표는 그러면서 “전재수 장관, 정동영 장관 등 이재명 정권 주요 인사들의 통일교 유착 의혹을 알고도 뭉개면서 야당만 수사한 민 특검의 편파 수사, 수사 은폐의 배경부터 수사해야만 제대로 된 진상 규명이 가능하다”고 부연했다.

그는 “두 번째 특검은 2022년 지방선거와 2024년 총선의 더불어민주당 공천 뇌물 카르텔 진상 규명을 위한 특검”이라며 “세 번째 국정조사는 대장동 일당에 이어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까지 연이은 정권 비리 항소 포기에 대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항소 포기 국정조사 실시는 전임 원내대표의 약속이었다. 원내대표가 물러났다고 약속을 유야무야 시킨다면 민주당의 그 어떤 약속도 향후에는 국민들이 믿을 수 없게 될 것”이라며 “2특1조를 반드시 관철시키도록 하겠다. 다른 야당과도 계속 협의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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