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8일부터 사흘간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국제통화기금(IMF)-중국인민은행 공동주최 고위급 심포지움'에 특별 연사로 참석한다.
김 총재는 심포지움 이틀째 '글로벌 금융체제의 미래: 아시아의 관점'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움은 아시아 주요국 정부와 중앙은행의 대표, IMF 등 국제금융기구 주요 인사가 참가해 금융안정 감시와 관리에 대해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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