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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응봉산 백일장 및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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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응봉산 백일장 및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 열려
  • 류효나 기자
  • 승인 2022.04.2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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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한 심사 거쳐 총 172점의 수상작 선정
▲ 응봉산 백일장 및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
▲ 응봉산 백일장 및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

성동구는 23일 성동구청 3층 대강당에서 2022년 성동구 백일장 및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 2일, 노란빛 개나리가 가득 핀 응봉산 개최된 이번 백일장 및 그림그리기 대회는 대면 뿐만 아니라 우편으로도 작품을 접수하여 총 235명의 많은 학생들이 참가하였으며, 성동문인협회와 성동미술협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172점의 수상작을 선정하였다.

이번 수상작품들은 5월 초, 왕십리광장에 AR(증강현실)방식으로 조성된 아트월 벽화에 게시하여 많은 주민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입상하신 모든 분들께 축하를 드리며, 긴 기다림 끝에 열린 대회라 그런지 참여한 학생들의 열정도 뜨거웠고, 작품수준 또한 매우 높았다”며 “내년에도 응봉산에서 개나리와 함께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길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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