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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지구의 날’ 맞아 시민실천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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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지구의 날’ 맞아 시민실천 캠페인 펼쳐
  • 류효나 기자
  • 승인 2022.04.25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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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위한 성북구민들의 자발적인 기후행동 촉구
▲ 지난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성북구 2050 탄소중립 시민실천단원과 성북구청 환경과 직원들이 성신여대역 앞에서 캠페인을 펼쳤다.
▲ 지난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성북구 2050 탄소중립 시민실천단원과 성북구청 환경과 직원들이 성신여대역 앞에서 캠페인을 펼쳤다.

성북구가 지난 22일 52주년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성북구 2050 탄소중립 시민실천단’과 함께 지구를 살리는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방법 홍보를 위한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실천단과 성북구청의 민·관 합동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성신여대역과 하나로 거리,  성북구청 바람마당에서 진행되었다. 실천단은 지구를 위한 구민들의 자발적인 기후행동인 에너지 절약, 일회용품 줄이기, 쓰레기 감량, 에코마일리지 가입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쳤으며, 다회용기인 리유저블 컵을 증정하여 일회용컵 사용 자제를 촉구했다.

성북구는 지난해 5월 ‘성북구 기후위기 비상선언 및 2050 탄소중립 시민실천단 발대식’을 갖고 ‘함께해요 무포장 생활 사업장’ 발굴 등 탄소중립 성북 조성을 구정목표로 기후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다.

성북구 2050 탄소중립 시민실천단 박혜원 단장은 “지구를 위해 매일 한가지만 실천해 나간다면, 모든 날이 지구의 날이 될 수 있다. 미래세대에 아름다운 지구를 물려주기 위해 지금 우리가 노력해야 할 때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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