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8-19 13:50 (화)
용인문화재단, 꿈의 오케스트라 ‘용인’ 첫 번째 연주회 개최
상태바
용인문화재단, 꿈의 오케스트라 ‘용인’ 첫 번째 연주회 개최
  • 이광수 기자
  • 승인 2022.03.30 15: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희망과 위로를 주제로 한 용인 어린이‧청소년들의 연주
▲ 꿈의 오케스트라 연주회 사진.
▲ 꿈의 오케스트라 연주회 사진.

(재)용인문화재단의 꿈의 오케스트라 ‘용인’이 오는 4월 2일 오후 5시, 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2022년의 첫 번째 연주회 ‘#모아, 이음’을 개최한다.

전국 18개 기관에서 진행되는 ‘2022 꿈의 오케스트라 프로젝트 : 관계와 감정 다시 잇기’ 중 하나인 이번 공연은 마스크와 거리두기, 자가격리가 일상이 된 사람들에게 마음을 위로하는 따뜻한 연주를 제공할 예정이며, 한국형 엘시스테마의 단원들이 받은 사랑을 음악으로 돌려주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이번 연주회는 안토닌 드보르작의 ‘신세계로부터’ 2악장과 4악장, ‘레미제라블’ OST, ‘맘마 미아’ OST와 ‘위풍당당 행진곡’ 등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친숙한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꿈의 오케스트라 ‘용인’ 봄 연주회 ‘#모아, 이음’은 24개월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공연 1시간 전부터 현장에서 무료로 티켓을 배부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