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8-21 16:46 (목)
동대문구, 설 명절을 위한 종합대책 추진
상태바
동대문구, 설 명절을 위한 종합대책 추진
  • 류효나 기자
  • 승인 2022.01.27 10: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취약계층 대책 등 7개 분야 중심
▲ 동대문구청 전경.
▲ 동대문구청 전경.

동대문구가 설을 맞아 구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활‧나눔‧교통‧물가‧안전 등에 대한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안전대책 ▲구민생활 불편해소 ▲훈훈한 명절 보내기 ▲교통대책 ▲물가안정 대책 등 총 7개 분야별 대책을 수립하고 28일부터 2월 3일까지 7일 간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한다.

특히 분야별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28일 18시부터 2월 3일 9시까지 7일간 구청 1층 종합상황실(02-2127-4000)을 운영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우리 구는 구민 여러분께서 가족과 함께 편안하고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코로나19 대응, 제설, 청소, 교통, 취약계층 등을 위한 대책을 추진한다”며 “코로나19로 심신이 많이 지친 구민들이 설 명절에는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며 이웃과 가족을 위해 코로나 방역 수칙도 잘 준수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