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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시설관리公, 인권경영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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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시설관리公, 인권경영위원회 개최
  • 류효나 기자
  • 승인 2021.09.15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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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경영 전 과정 공개, 인권문화 확산에 앞장서
▲ 양천구시설관리공단, 2021년 인권경영위원회.
▲ 양천구시설관리공단, 2021년 인권경영위원회.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3일 공단의 인권경영 정책전반의 의사결정, 인권영향평가 등을 위한 인권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외부위원 4명(주민대표 2명, 변호사 2명, 노무사 1명)과 내부위원 3명을 포함해 총 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단의 인권영향평가는 공단의 경영활동과 시설을 이용함에 있어 구민의 인권에 미칠 수 있는 실제적․잠재적 리스크를 사전에 파악하고 평가하는 절차로 구민의 인권을 보호하고 인권침해를 방지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위원회의 개선의견은 인권경영 추진계획 등에 적극 반영하여 실행하고, 공단의 인권경영에 대한 전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여 인권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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