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동구는 24일, 학생들이 자주 이용하는 학교 주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구는 2학기 등교 확대에 따라 오는 9월 5일까지 2주간 관내 초‧중‧고 학교 주변 PC방, 노래연습장, 오락실 등 70개소에 대한 방역수칙 이행여부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합동으로 진행되며, 점검 사항은 22시 이후 운영금지 준수여부, 마스크 착용, 출입자 증상확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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