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영 양천구청장이 지난 17일 오후, 목3동 주민센터에서 무인키오스크를 통한 주문을 체험했다. 구는 목3동, 신월3동 주민센터에 교육용 키오스크를 설치하고, 음식주문과 티켓발매, 주차요금정산, 기타 민원 발급기 등 시중에 운영중인 키오스크 화면을 재현하여 디지털 취약계층이 단말기 사용법을 쉽게 익힐수 있도록 했다. 

류효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