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실태점검 지적사항 정비 및 관리제도 개선을 위한 계획 수립

서울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위험건축물 146개소에 대한 실태점검을 실시 완료하였으며, 올해는 위험건축물 안전관리 3개 분야 안전점검 지원, 위험시설 정비, 관리제도 개선에 대하여 8개 세부 추진과제를 정하고 정비와 개선을 추진한다.
이번 실태점검은 자치구 건축안전센터 직원, 건축기술사, 구조기술사 전문가 등 3명이 함께 점검반을 편성하여 안전등급 D, E등급 위험건축물에 대하여 안전 및 유지관리 상태를 점검하였으며, 점검결과는 정밀안전점검 또는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한 곳은 44개소, 안전조치가 필요한 곳은 52개소로 지적되었고, 21개소는 철거, 보수·보강 , 등급상향 등으로 위험건축물이 해소 되었다.
올해는 실태점검 지적사항 정비와 관리제도 개선을 위해 안전관리 3대 분야, 세부 8개 추진과제에 대한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하여 정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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