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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주)영무토건-(주)영무파라드,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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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주)영무토건-(주)영무파라드, 협약 체결
  • 김상기 기자
  • 승인 2020.08.19 15: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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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토목분야 인재 양성 교육협력체제 구축
▲ 건축‧토목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식.
▲ 건축‧토목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식.

호남대학교와 ㈜영무토건‧㈜영무파라드는 19일 오전 11시 호남대학교 교무위원회의실에서 ‘건축‧토목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협력체제 구축 및 영무파라드호텔 이용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열린 협약식에는 박상철 호남대 총장과 박헌택 ㈜영무토건‧㈜영무파라드 대표, 호남대학교 이계일 행정처장, 양승학 링크사업단장, 토목환경공학과 정제평 학과장, 호텔경영학과 이희승 학과장, 영무토건 박치원 전무, 김용일 상무, 신재성 이사, 오한성 이사 등이 참석했다.

호남대와 ㈜영무토건‧㈜영무파라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학술적 교육 및 연구지원, 우수 학생고용에 대한 협력과 함께, 지난달 27일 개관한 부산 해운대 영무파라드호텔 이용 혜택을 호남대학교 교직원들과 재학생들에게까지 제공하는 산‧학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올해로 창립 25주년을 맞은 영무토건은 ‘영무예다음’이라는 브랜드로 전국에 약 2만여세대의 공동주택을 공급해 온 건실한 중견건설업체로, 전 임직원과 협력업체가 기업이익의 사회환원과 재능기부 등 봉사가치를 최우선으로 추구하며 우리나라 건설산업과 주택문화 발전을 이끌고 있다.

사업의 다각화를 위해 평창 라마다호텔과 여수 베네치아호텔 등 호텔&리조트 사업에 진출했으며, 지난 7월에는 부산 해운대에 언택트 아트힐링 호텔인 영무파라드호텔을 오픈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영무파라드호텔은 해운대 국제관광지구 내 LCT 바로 옆 자리에 위치해 총 258개 객실 모두가 오션뷰 테라스를 갖추고 있어 해운대 바다의 파도소리와 향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한실‧펫룸 등 다양한 룸타입과 욕조‧스타일러‧편백나무탕‧조리 시설 등 여러 가지 옵션을 통해 고객들이 각자 취향에 맞게 객실을 선택할 수 있게 했으며, 300여점의 다양한 미술작품이 설치돼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시대를 맞아 ‘비대면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실시한다.

객실 예약시 예약자 휴대전화로 스마트키가 전송되는 키리스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로 인해 체크인‧체크아웃시 프런트를 거치지 않는 등 고객 불편을 최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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