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 LINC+사업단은 지난 11일 오전 11시 대학본부 회의실에서 ICT융합교육원 2차 교육과정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LINC+사업의 특화분야인 미래자동차(Automobile), 문화콘텐츠(Culture), 에너지신산업(Energy), 인공지능(AI)의 교육과정 로드맵을 제시하며 전문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LINC+ 비참여학과나 타대학, 재직자, 미취업자 등 누구든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ICT융합교육원의 특화분야 교육과정 커리큘럼을 확대 운영해 나가기로 했다.

양승학 LINC+사업단장은 “ICT융합교육원 교육 커리큘럼과 지역의 유관기관이나 가족회사들을 연계한 취업 활성화를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상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