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소방서는 지난 29일 일산지역의 안전정책 발전을 마련하기 위해 소영환 도의원을 초청해 소방정책 업무보고회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보고회는 증가하는 소방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경기도의회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고양시의 안전정책 발전을 위해 마련됐으며, 소영환 도의원·박용호 일산소방서장·일산의용소방대 남·여 연합회장과 소방서 간부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소방정책과 관련된 각종 현황 ▲현재 추진중인 소방안전 대책 ▲안전센터 신설 등 소방력 보강에 관한 사항 등 발전하는 고양시에 적응할 수 있는 소방안전대책에 관해 논의됐다.
소영환 도의원은 도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고, 소방공무원들의 안전한 현장활동을 위해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용호 일산소방서장은 “이번 보고회는 재난안전 분야 정책 추진사항과 당면 추진업무를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도의원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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