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 “전남권 의과대학 설립 확정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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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 “전남권 의과대학 설립 확정 환영”
  • 김상기 기자
  • 승인 2020.07.29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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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우수학생 역외유출 방지 기대
▲ 전남권 의대 유치 확정을 환영하는 전남교육청 간부공무원들과 장석웅 전남교육감(가운데).
▲ 전남권 의대 유치 확정을 환영하는 전남교육청 간부공무원들과 장석웅 전남교육감(가운데).

전라남도교육청이 29일 지역민들의 오랜 숙원이던 ‘전남권 의과대학 설립 확정’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정부와 여당은 최근 열린 당정협의회에서 15년 동안 동결했던 의과대 정원 확대와 의과대학이 없는 지역에 별도의 의대 신설을 추진한다는 내용의 ‘의대정원 확충 및 공공의대 설립안’을 발표했다.

‘의대가 없는 지역에 의대 신설을 추진한다’는 내용은 사실상 전남에 의대를 설립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이에 대해서 “전국 광역 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의과대학이 없는 전남에 있어 매우 반가운 소식이다”며 “전남에 의대가 설립되면 지역민들이 보다 높은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환영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특히 “의대 진학을 희망하는 전남의 많은 우수학생들이 타 지역으로 갈 수밖에 없었다”고 밝히며 “전남지역에도 최상의 교육 여건을 갖춘 의대가 들어서면 지역인재의 역외유출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와 관련해서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은 ‘전남지역 의대설립 확정, 전남교육가족과 함께 환영합니다’는 손팻말을 든 사진과 함께 전남권 의대 설립을 환영하는 메시지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다.

장석웅 전남교육감은 “이번 결정으로 우리 지역에 국립 의과대학이 들어서면 도민들에게 최상의 의료 서비스가 가능하고, 특히 미래의 의료 전문인력을 꿈꾸는 전남 학생들에게 무엇보다 큰 희망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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