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7-06 16:56 (일)
친박 유승민 "당 쇄신안 보다 디도스 공격 더 심각"
상태바
친박 유승민 "당 쇄신안 보다 디도스 공격 더 심각"
  • 김동현 기자
  • 승인 2011.12.05 11: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나라당 친박(박근혜)계인 유승민 최고위원은 최구식 의원의 비서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공격) 공격한 범인으로 밝혀진 것과 관련, 5일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비공개로 열린 당 최고위원회를 마치고 기자들을 만나 "지금 쇄신안을 논의할 상태가 아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야권의 디도스 국정조사 요구에 대한 질문에는 "원내대표가 협상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날 최고위 논의사항에 대해선 "4일 밤 최고위 논의 수준 그대로였다"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