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경찰서는 5일 자신이 일했던 주유소 사무실에 몰래 들어가 현금을 훔친 A(19)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0월15일 인천 남동구 수산동의 자신이 근무했던 주유소에 들어가 카운터에 들어있던 현금 4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있다.
A씨는 경찰에서 "유흥비 마련을 위해 이 같은 짓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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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경찰서는 5일 자신이 일했던 주유소 사무실에 몰래 들어가 현금을 훔친 A(19)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0월15일 인천 남동구 수산동의 자신이 근무했던 주유소에 들어가 카운터에 들어있던 현금 4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있다.
A씨는 경찰에서 "유흥비 마련을 위해 이 같은 짓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