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올해 2월 착공, 5월 마무리될 예정

서울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번1‧2동, 수유2ㆍ3동)은 번1동 소재 번남 어린이공원(번동 447-1) 정비사업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번1동 번남 어린이공원에는 노후한 놀이시설과 휴게시설, 바닥재 들뜸 현상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과 우거진 수목에서 비롯한 미관 문제가 있었다.
이에 구청에서는 번남 어린이공원 외 1개소에 사업비 4억원을 들여 노후 놀이시설과 휴게시설을 정비하고 바닥 재포장 및 수목 작업을 통해 어린이공원을 새롭게 리모델링할 예정으로 공사는 올해 2월 착공하여 오는 5월 마무리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KUB우리방송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