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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대‚ 2020학년도 신입생 충원률 100%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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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대‚ 2020학년도 신입생 충원률 100% 달성
  • 신영모 기자
  • 승인 2020.03.0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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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종 총장 취임 이후 혁신시스템 구축



▲ 신한대 에벤에셀관 전경.
▲ 신한대 에벤에셀관 전경.

신한대학교는 2020학년도 신입학 모집일정 마지막날에 신입생 충원률이 100%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대학간 치열한 입시경쟁과 계속되는 학령인구의 감소 속에서 이뤄낸 성과인 만큼 더욱 값지다고 할 수 있다.

이는 강성종 총장이 취임하면서 진행된 혁신시스템을 기반으로 ‘대학기관평가인증 획득’과 함께 이루어진 겹경사의 결과물로서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그동안의 제도‧방식 등을 바꿔 새롭게 하고, 잘못된 제도 등을 교육수요자에 맞게 뜯어 고쳐 새롭게 개혁하자는 강성종 총장의 강력한 메시지가 일선조직까지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혁신에 대한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혁신시스템의 일환으로 대학을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입학시스템 구축하게 해서 대학 부서간의 유기적인 협조시스템을 구현해 냈고 수험생의 입시부담 완화를 위한 과감한 입학전형 변경, 더욱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시스템 구축하게 했다.

또한 편입학에서도 개교 이래 최고의 충원률을 달성했고 대학의 주요 지표인 취업률도 전국최상위권(2019년 4년제 대학 졸업생 취업률 순위 11위)을 기록하는 등 대학시스템 전반에 걸쳐 더욱 확대되고 있다는 해석이 지배적이다.

무엇보다도 신한대학교가(신흥대학교와 한북대학교 통합) 지난 2014년 개교 이래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것은 이러한 결과물이 끝이 아니라 이제 시작이라는 점이 중요하다.

이번 신입생 충원율 100%는 수험생들이 선호하는 대학, 입학하고 싶은 대학으로 인정받은 사례로서, 향후 신한대학교는 꾸준한 성장과 과감한 개혁으로 서울․경기는 물론 전국 최고의 대학으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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