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7-04 12:42 (금)
순천대‚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시상식 열어
상태바
순천대‚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시상식 열어
  • 전영규 기자
  • 승인 2020.02.27 15: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3개 심사기준 따라 심사 진행‧선정
▲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시상식 기념촬영하는 고영진 순천대 총장(왼쪽에서 세번째).
▲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시상식 기념촬영하는 고영진 순천대 총장(왼쪽에서 세번째).

순천대학교는 지난 26일 대학본부 3층 회의실에서 ‘2019학년도 SCNU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우수연구실 선발은 대학 내 연구실 및 학과 실험실의 안전한 운영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관리 표준모델을 발굴해 확산시키고자 추진한 것으로, 연구실 안전관리 수준 및 활동 등 13개 심사기준에 따라서 심사를 진행했다.

안전관리 우수연구실에는 환경공학과 정상철 교수와 식품공학전공 천지연 교수, 동물자원과학과 서강석 교수 연구실이 선정됐다.

또한 공동실험실습관, 조리과학과 등이 안전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연구실에는 각각 100만원이, 우수기관에는 각각 300만원의 포상금이 수여됐다.

고영진 순천대학교 총장은 “모든 성과는 기본에서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하며 대학 연구경쟁력 향상에 애쓰시면서도 소관 연구실 안전관리를 우수하게 해오신 교수님들께 감사드리고, 오늘의 수상 결과를 널리 전파해서 연구자가 안심하고 연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연구실 관리자와 대학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