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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교육행정委 의원 4명 의정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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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교육행정委 의원 4명 의정대상 수상
  • 박두식 기자
  • 승인 2020.02.20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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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동‧박세원‧성준모‧최세명 의원
▲ 왼쪽 순으로 박덕동 의원, 최세명 의원, 성준모 의원, 박세원 의원.
▲ 왼쪽 순으로 박덕동 의원, 최세명 의원, 성준모 의원, 박세원 의원.

지난 19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박덕동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4), 박세원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4), 성준모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 최세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8)이 2019년도 하반기 교육행정위원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교육행정위원회 의정대상 선정은 경기도의회 제10대 전반기 교육행정위원회 출범 후 성실하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경기교육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증진에 크게 기여한 의원을 반기별로 선발하여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덕동 의원은 2019년 ‘경기도교육청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지역서점과의 협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하여 대형 프랜차이즈 서점의 지역 진출과 온라인 서점의 할인 공세로 인해 동네의 지역서점은 경영 악화로 연이어 폐점하며 존립기반 자체가 위협받고 있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박 의원은 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지방자치분권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실질적인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정책과제의 선정 및 추진방향 논의 등 경기도의회의 적극적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한 성한 활동을 지속해왔다. 박 의원은 이번 수상에 대해 “의원으로서의 본분에 충실했을 뿐인데,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도민의 눈높이에서 도정을 바라보고 의정활동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박세원 의원은 2019년 ‘경기도 철도사업 추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하여 대규모 택지개발사업에 광역교통계획도 함께 수립하여 추진되고 있으나, 당초 계획대로 추진되지 못해 주민들의 피해와 사기분양 논란마저 일고 있으며,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 가운데 종국엔 지자체가 사회적 비난을 고스란히 떠안는 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박 의원은 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일자리창출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하면서 경기도는 ‘일자리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여 일자리 발굴과 일자리 정책 문제점 개선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반면, 의회는 정책별 소관 상임위가 달라 정보교류 및 의견 종합 창구 마련이 어려운 현실로, 의회에서 일자리창출 관련 정책의 조정과 통합적 관리를 위한 심의․의결 기능 수행하여 도민의 삶의 질 향상 도모하는데 왕성한 활동을 지속해왔다.

박 의원은 이번 수상에 대해 “의원으로서의 본분에 충실했을 뿐인데,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도민의 눈높이에서 도정을 바라보고 의정활동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성준모 의원은 2019년 ‘경기도교육청 다문화교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하여 조례의 제정 취지인 다문화교육 진흥에 부합하도록 교육감의 책무 등의 사항을 새롭게 규정했으며, 다문화교육지원센터를 설치하여 다문화가족 학생에 대한 지원이 체계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성 의원은 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일자리창출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하면서 경기도는 ‘일자리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여 일자리 발굴과 일자리 정책 문제점 개선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반면, 의회는 정책별 소관 상임위가 달라 정보교류 및 의견 종합 창구 마련이 어려운 현실로, 의회에서 일자리창출 관련 정책의 조정과 통합적 관리를 위한 심의․의결 기능 수행하여 도민의 삶의 질 향상 도모하는데 왕성한 활동을 지속해왔다.

 성 의원은 이번 수상에 대해 “의원으로서의 본분에 충실했을 뿐인데,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도민의 눈높이에서 도정을 바라보고 의정활동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최세명 의원은 2019년 ‘경기도의회 의원 소송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하여 경기도의회 의원이 의정활동의 수행으로 인하여 피소된 경우   일정한 한도 내에서 소송비용을 지원함으로써 도민의 대표자로서의 의정활동이 위축되는 것을 방지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하고자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최 의원은 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포천 석탄발전소 폭발사고 등 진상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포천 GS석탄발전소 폭발사고의 원인, 관리책임, 재발우려 등에 대해 조사하고, 2014년경부터 다수 포천주민들이 제기한 석탄발전소 인허가 과정과 관련한 각종 특혜와 불법 의혹 및 상업운행에  따른 환경영향 등에 대해 조사 실시하는데 왕성한 활동을 지속해왔다.

최 의원은 이번 수상에 대해 “의원으로서의 본분에 충실했을 뿐인데,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도민의 눈높이에서 도정을 바라보고 의정활동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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