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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 조명설비 개선공사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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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 조명설비 개선공사 점검
  • 안명옥 기자
  • 승인 2020.02.16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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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천 산책로 중 쌍한교∼월계2교 일대 찾아
▲ 우이천 산책로 중 쌍한교∼월계2교 일대를 방문한 유인애 부의장.
▲ 우이천 산책로 중 쌍한교∼월계2교 일대를 방문한 유인애 부의장.

서울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번1·2동, 수유2·3동)은 지난 14일 우이천 산책로 중 쌍한교∼월계2교 일대를 찾아 조명설비 개선공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우이천 산책로 조명설비 개선공사는 보행로 주변 수풀이 우거져 산책로 적정 조도를 확보하지 못해 보행자와 자전거가 부딪치는 등 안전사고 위험이 많다는 주민들의 민원을 유인애 부의장이 접수해서 구청과 지속적으로 협의한 결과 진행될 수 있었다.

이번 우이천 조명 공사는 작년 12월에 착공해 올해 5월 준공 예정으로 쌍한교∼월계2교 구간 가로등주 130본 설치, 등기구 132등 설치 및 58등 교체, 분전함 9면 교체 등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사업비 규모는 총 4억원으로 정양석 국회의원이 확보한 국비 3억원과 구비 1억원이 소요된다.

공사 진행상황을 면밀히 살핀 유인애 부의장은 “우이천 산책로 조명공사를 통해 강북구민들이 쾌적하고 밝은 환경에서 운동과 산책을 즐길 수 있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며, “우이천 조명공사가 안전하게 마무리 될 때까지 현장을 지속적으로 살피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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