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랑 정신‧열정으로 지역내 갈등 화해 조성

관악구의회 이성심 의원이 지난 1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지역신문협회에서 주최한 ‘2020년 제7회 지구촌 희망펜 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한국지역신문협회는 관악구의회 이성심 의원이 지방의회에서 탁월한 지역사랑 정신과 열정으로 지역내 갈등을 화해 조정하고 지역발전에 크게 공헌해서 ‘의정대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성심 의원은 “항상 주민을 섬기는 자세로 구민이 체감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열심을 다했을 뿐인데, 이런 큰 상을 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소통하고 협치하며 구민이 행복한 관악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성심 의원은 관악구의 청룡동, 중앙동 지역구로 기초의회에서 5선 의원이며, 제7대 관악구의회 전반기 최초 여성의장으로서 관악구의회를 훌륭히 이끌었고, 구민의 어려운 문제를 직접 상담하고 해결하며, 효율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구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제8대 관악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소속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공공체육시설확충과 정화조 요금 부과기준 개선 등 주민들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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