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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문재인 정권, 5공 독재와 유사한 민간 파시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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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문재인 정권, 5공 독재와 유사한 민간 파시즘"
  • 이교엽 기자
  • 승인 2020.01.2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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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근 범죄 비호하기 위해 검찰 숙청"
▲ 혁신통합추진위 관련 입장 발표하는 하태경 책임대표.
▲ 발언하는 하태경 책임대표.

하태경 새로운보수당 책임대표는 27일 "문재인 정권은 노무현 2기가 아니다"라며 "박근혜 정권보다도 과거 5공(화국) 독재와 더 유사한 민간 파시즘을 보여주고 있다"고 비판했다.

하 책임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요즘 국민들은 큰 충격 상태"라며 "정의와 공정을 대변할 줄 알았던 문재인 대통령이 자기 측근 범죄를 비호하기 위해 수사를 방해하고 검찰을 숙청할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번 설에는 '문'자가 들어간 사자성어가 많이 회자된다"며 "대표적으로 전대미문(前代未聞)과 동문서답(東問西答)"이라고 전했다.

이어 "전대미문은 역대에 문재인 같은 대통령 없었다. 동문서답은 문이 동쪽이라면 답은 서쪽이라는 뜻"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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