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 운동행사도 실시해 나눔 실천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2일 양주문화예술회관에서 2020년 시무식을 가진 뒤 임직원의 참여로 ‘행복의 씨앗’ 전달식과 ‘사랑의 헌혈 운동행사’를 진행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행복의 씨앗 전달식은 전 직원이 배려와 나눔의 덕목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을 다짐하는 의미로 진행됐다.
또한 올해로 3년째 지속되는 새해맞이 헌혈봉사는 동절기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새해 업무를 뜻깊게 시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무식에 참여한 공단 직원은 “따뜻한 나눔으로 새해를 맞이하게 돼서 너무 뿌듯하다”며 “올 한 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에 더욱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헌혈봉사 시무식이 우리 공단의 아름다운 전통으로 자리 잡고 있는 것 같아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헌혈 봉사를 비롯해서 공기업으로써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020 감동양주 혁신공기업’의 카드섹션을 펼치며 ‘시민 중심의 감동양주를 실현하는 혁신공기업’ 비전 달성을 다짐하며 경자년 새해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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